[인천=뉴스프리존] 최도범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제18회 방구석 정책토크쇼’를 개최했다.
21일,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 인천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크쇼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상처받은 교육공동체의 일상회복과 교육 기능의 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소통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크쇼에서는 또래 활동 프로그램, 메타버스, 학교폭력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해 도성훈 교육감과의 대화가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신체 활동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