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1일 오전 6시 51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 신중리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209km지점에서 A씨(71, 남)가 몰던 1t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t 화물차량(현대 2008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