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6시 44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3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단독주택 1동 7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5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