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3일 오전 10시 56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우신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단독주택 4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이재민 3명이 발생해 인근 마을회관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연탄재 처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