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일 오후 7시 11분쯤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리의 한 치킨집에서 불이 나 24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치킨집 1동 1층 내부 49.5㎡ 중 39㎡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3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