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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현황] 위드 코로나 7일째 한 주 일평균..
사회

[국내 코로나19 현황] 위드 코로나 7일째 한 주 일평균 2177명 발생...0시기준 21시까지 1621명 발생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11/07 22:22 수정 2021.11.07 22:3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체계로의 전환 7일째 기준 전국 확진자 수가 1천명 후반대로 줄어즐지 않는 모습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21시까지 총 1621명의 집계로 전날 같은 시간 16개 시도에서 총 190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281명 적다.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들어 확진자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근 일주일기준 일평균 2177명이 발생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에서 서울 695명, 경기 462명, 인천 98명으로 총1255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여전히 높게 나온 가운데, 비수도권으로 경북 60명, 충남 59명, 경남 42명, 대구 34명, 충북 32명, 강원 30명, 광주 29명, 대전 22명, 전북 21명, 전남 17명, 제주 16명, 울산 4명 등으로 총366명이다.

이날도 2천명에 가까운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9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전날 21시 집계보다 322명 늘어 최종 2224명으로 마감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04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155.1명), 수도권에서 1,699명(77.1%) 비수도권에서는 505명(22.9%)이 발생하였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04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155.1명), 수도권에서 1,699명(77.1%) 비수도권에서는 505명(22.9%)이 발생하였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04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155.1명), 수도권에서 1,699명(77.1%) 비수도권에서는 505명(22.9%)이 발생하였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0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22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79,935명(해외유입 15,243명)이다.
7일 0시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04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22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79,935명(해외유입 15,243명)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확진 비율이 전체의 80% 가까우면서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비수도권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별로 1,441명→1,439명→1,508명→1,422명→1,190명→1,266명→1,952명→2,111명→2,124명→2,104명→2,061명→1,686명→1,589명→2,667명→2,482명→2,344명→2248명→2224명으로, 최근 일주일기준 일평균 2177명이며, 이중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2155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5,237명으로 총 41,517,82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2,685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9,327,996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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