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후 3시 39분쯤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이나 가축피해는 없었지만 우사 1동 1007㎡ 중 지붕 50㎡ 및 농업용 물탱크 1t짜리 34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