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오전 2시 43분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 용마리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4동 891㎡ 중 1동 110㎡ 및 고추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