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8시 58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 목동리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12동 3천 700㎡ 중 5동 1천 500㎡가 불에 타고 돼지 1천 2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4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