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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내 코로나19 현황] 21시기준 2262명 감염...수도권 83.2% 총 1,883명 발생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11/13 22:18 수정 2021.11.13 22:3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체계로의 전환 13일째 기준 전국 확진자 수가 2천명대로 줄어즐지 않는 모습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21시까지 2,262명의 집계로 전날 같은 시간 총 2,1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해 110명 많고, 1주일 전인 지난 6일 같은 시간 집계치(총 1,902명)와 비교하면 360명 많은것.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만 (83.2%), 서울 934명, 경기 793명, 인천 156명으로 총 1,883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여전히 높게 나온 가운데, 비수도권으로 (16.8%), 대구 72명, 충남 54명, 경북·경남 각 42명, 전북 36명, 강원 30명, 충북 23명, 전남 22명, 광주 19명, 대전 18명, 제주 13명, 울산 6명, 세종 2명등으로 총 379명이다.

이날도 2천대명에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2,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날 21시 집계보다 173명 늘어 최종 2,325명으로 마감됐다.

주간: 11.7.~11.13., 단위: 명
주간: 11.7.~11.13., 단위: 명

신규 확진자는 2,31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172.1명), 수도권에서 1,810명(78.3%) 비수도권에서는 501명(21.7%)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확진 비율이 전체의 80% 가까우면서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비수도권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별로 1,441명→1,439명→1,508명→1,422명→1,190명→1,266명→1,952명→2,111명→2,124명→2,104명→2,061명→1,686명→1,589명→2,667명→[2,482명→2,344명→2248명→2224명→1758명→2425명→2,520명→2,368명→2,325명으로 일주일을 기준하여 하루 평균 2,191명꼴로 나왔으며,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2,172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차 접종은 78,120명으로 총 41,904,60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48,147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39,997,410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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