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전 11시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부근 도로변에 정차된 한 지반조사 업체 소유의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스타렉스 승합차량(현대 2018년식) 1대 및 지반조사 장비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