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4일 오전 1시 8분쯤 충남 부여군 임천면 구교리의 한 방앗간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방앗간 건물 및 주택 1동 160㎡ 중 벽면 21㎡가 불에 타고 진화 과정에서 가재도구 등이 수손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