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4일 오후 6시 33분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 한 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거주자 등 주민 8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아파트 내부 4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24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5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