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고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체계로의 전환 15일째 기준 전국 확진자 수가 주말 1천명후반대로 줄어즐지 않는 모습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 이날 0시부터 21시까지 총 1,844명의 집계로 전날 같은 시간 총 1,86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23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8일 같은 시간 집계치(총 1,536명)보다는 308명 많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만 (81.2%), 서울 791명, 경기 576명, 인천 131명으로 총 1,498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여전히 높게 나온 가운데, 비수도권으로 (18.8%), 강원 50명, 제주 43명, 충남 42명, 경남 37명, 대구 36명, 전북 32명, 대전 31명, 전남 29명, 충북 18명, 광주 11명, 경북 9명, 울산 7명, 세종 1명등으로 총346명이다.
이날도 1천명 후반대에 숫자로 나오면서 참고로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날 21시 집계보다 139명 늘어 최종 2,006명으로 마감됐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86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2,236.6명), 수도권에서 1,554명(78.2%) 비수도권에서는 432명(21.8%)이 발생하였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확진 비율이 전체의 80% 가까우면서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비수도권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일별로 1,441명→1,439명→1,508명→1,422명→1,190명→1,266명→1,952명→2,111명→2,124명→2,104명→2,061명→1,686명→1,589명→2,667명→2,482명→2,344명→2248명→[2224명→1758명→2425명→2,520명→2,368명→2,324명→2,419명→2,006명]으로 하루 평균 약 2,254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2,236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차 접종은 2,281명으로 총 41,962,62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311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40,102,583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