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낮 12시 17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의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막 1동 6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