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전 8시 33분쯤 충남 공주시 봉정동의 한 타이어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창고 1동 72㎡ 및 타이어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