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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석재 가공업체서 불...2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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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석재 가공업체서 불...2천만 원 피해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11/17 08:34 수정 2021.11.17 09:30
16일 오후 7시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웅천 석재단지 내의 한 석재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보령소방서)
16일 오후 7시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웅천 석재단지 내의 한 석재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보령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6일 오후 7시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웅천 석재단지 내의 한 석재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건물 1동 80㎡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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