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프리존]허정태=전국 최장의 모노레일과 짚라인 등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대봉산휴양밸리는 해발 1000고지가 넘는 대봉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주변 풍광은 지리산 천왕봉을 비롯하여 남덕유산 등이 한 눈에 펼쳐져 올라가 본 사람들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렇게 경관이 수려하면서 스릴과 모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전국에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어 탑승권 구입이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고 한다.
이에 함양군은 탑승권 구입을 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15일부터는 대봉산휴양밸리내 8곳에 GPS를 기반으로 하는 스탬프 존을 설치하여 관광객이 이곳저곳을 돌아보고 스탬프도 받고, 추억도 쌓을 수 있도록 고객만족도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 후 앱을 설치하고 GPS를 켠 상태에서 투어를 실시하면 된다. 스탬프 투어를 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