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전 2시 49분쯤 충남 부여군 구룡면 주정리 한 방울토마토 재배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분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8동 5444㎡ 중 3동 442㎡ 및 출하를 앞둔 방울토마토 1만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비닐하우스 온수난방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