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의 아름다운 댄스문화 과정인 ‘세종대 수잔드당스 최고위과정 1기’가 개강했다.
세종대학교는 지난 10일 입학식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15주 과정으로 2022년 2월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2기는 내년 3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세종대 수잔드당스 최고위과정’은 팬더믹 시대속에서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기업 CEO와 경영진들에게 기쁨과 위안을 주며 글로벌한 아메리칸스타일의 커플댄스와 디너파티, 멋스러운 테이블 세팅과 매너, 힐링 춤명상 등을 통하여 삶의 성취감과 자신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과정은 브레인댄스 명상, 왈츠, 탱고, 스윙, 블루스, 테이블 세팅과 고품격 매너 등 하수잔 책임교수의 강의와 신규영 지도교수, 안영욱 지도교수, 신미영 사무국장 등이 함께 진행한다.
하수잔 책임교수는 수잔라메종 CEO이자 아티스트로, 유명 테이블세팅 1세대이며, 브레인댄스 명상, 품격 있는 댄스와 파티문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