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257,008,645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689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3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42,255)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3,554)명이 늘어나 누적 5,156,930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13,388)명이 총 누적으로는 230,332,357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1%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21,546)명이 늘어 총 누적 48,520,001명(전세계, 전체 18.9%)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937)명이 늘어나 누적 791,092명(전체 15.3%)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5,883)명이 늘어 누적 465,082명(전세계, 전체 13.4%)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13,355)명이 늘어나 누적 22,003,317명(전세계, 전체 8.6%)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영국이 (+44,237)명이 늘어나 누적 9,766,153명으로 ▲러시아가 전날에 (+18,554)명이 늘어나 누적 9,257,068명으로 ▲터키가 하루 동안에만 (+23,810)명이 늘어나 누적 8,527,030명이 다음으로 ▲프랑스가 (+21,220)명이 늘어나 누적 6,897,392명으로 나타났다.
유럽지역외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7,205)명이 늘어나 누적 1,726,579명으로 전세계 29위로 랭크되었으며, 5차 우행 절정기인 지난 8월 하루 최다 25,800명을 넘었던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9월부터 급감하기 시작해 최근에는 하루 200명 미만인 날이 많은 편이다. 일본의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현재 1차가 78.5%, 2차가 75.8% 수준이다.
이어서 ▲한국은 (+3,212)명이 늘어 누적 412,311명으로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22명)으로 늘어나 누적 98,450명으로 전체 114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234)명이늘어 누적 612,411명(전체 11.9%)으로 이어서 △인도가 (+323)명이늘어 누적 465,082명(전체 9.0%)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675)명이 늘어나 누적 291,929명으로 이어 △러시아가 (+788)명이 늘어나 261,589명이 늘어났으며 △영국이 (+157)명이늘어 누적 143,716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48)명이 늘어나 누적 133,082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50)명이 늘어나 누적 118,423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전세계 감염자가 다시 속출한가운데 세계무역기구(WTO)는 12차 각료 회의(MC12)를 앞두고 '서비스 국내 규제' 협상이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 협상의 하이메 코히 의장은 "참여국들이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어 그는 이 협상이 타결돼 실행될 경우 "은행 업무와 통신, 보험처럼 규제가 많은 분야가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중기적으로 1천400억 달러(약 166조원)의 (서비스 무역)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국내 규제 협상은 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규제의 투명성을 높여 무역 장벽화를 방지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30일 개막하는 MC12의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