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0일 오후 8시 57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단지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거주자 2명이 인근 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불은 단독주택 1동 82㎡ 중 5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 5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