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낮 12시 29분쯤 충남 서천군 문산면 금복리 한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동 45㎡ 및 고추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