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 태안에서 원인 모를 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22일 오전 5시 5분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 한 15층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경찰 등 40여 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 1시간 20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또, 22일 오전 3시 35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한 400여㎡ 규모의 2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5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