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프리존] 최도범 기자 = 언어의 장벽을 완벽히 허문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공연 ‘옹알스’가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무대에 오른다.
“보지 못하는 이에게 듣는 즐거움을, 듣지 못하는 이에게 보는 즐거움을!”이라는 주제로 전세계 22개국 47개 도시 투어 공연을 진행하는 ‘옹알스’의 이번 공연은 12월 11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0분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가능하고 관람료는 학생은 무료, 일반은 6000원이다.
‘옹알스’ 공연과 관련해 이만복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은 “이번 ‘옹알스’ 공연을 통해 인천 시민들이 웃음을 찾고 감동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