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오전 0시 8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8층짜리 오피스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투숙객 30대 여성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오피스텔 객실 내부 1㎡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자체 진화됐다.
경찰은 제습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