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3시 43분쯤 대전시 중구 사정동 백골저수지 부근에 주차된 스타렉스 승합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스타렉스 승합차(현대 그랜드 1999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승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화재당시 차에서 대피한 60대 남성 A씨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