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대전 사정동서 방화 추정 차량화재...인명피해 없어..
지역

대전 사정동서 방화 추정 차량화재...인명피해 없어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11/23 08:47 수정 2021.11.23 09:22
경찰 마크.(자료=뉴스프리존)
경찰 마크.(자료=뉴스프리존)

[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3시 43분쯤 대전시 중구 사정동 백골저수지 부근에 주차된 스타렉스 승합차량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스타렉스 승합차(현대 그랜드 1999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승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화재당시 차에서 대피한 60대 남성 A씨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