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오후 1시 31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학성리 한 캠핑장 화장실에서 불이 나 42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장실 1동 42㎡ 및 게시대, 전기 온수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