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지난 1월 8일 보이그룹 디아이피와 걸그룹 인스타, 솔로 가수 ZIK9가 홍콩 마카오에서 열린 'THE NIGHT OF DONGPAO'의 빛나는 한류 무대를 가졌다.
인터비디 공연팀이 초청받은 이번 마카오 공연은 'DONGPAO' 그룹이 신년을 맞이하여 개최한 무대이다.
이번 공연은 사드 이후 2018년 마카오에서 한류 가수들을 초청한 첫 행사이며, 그동안 한류 문화에 목말랐던 마카오 사람들의 갈증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한류의 재도약 물고를 트고 있는 보이그룹 디아이피는 "DIP(DIPLOMAT, 외교관)라는 팀의 의미처럼 한류 문화 전파의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멋지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한류 문화를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한류를 대표하는 브랜드 아이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