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 허정태 기자=함양군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는 ‘2021 항노화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함양 항노화산업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엑스포개최 이후 항노화산업 중심의 도시, 산양삼산업의 메카, 항노화웰니스 융합모델을 제시하는 산양삼 항노화 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산양삼을 활용한 각종 항노화 제품 및 힐링체험, 자연환경과 잘 어울어진 체험관광 시설 등 관광과 휴양, 치유와 체험으로 이어지는 차별화된 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박람회에는 함양지역 항노화 기업체인 ‘고려산양삼영농조합법인’, ‘유리한용추법인’ 등이 별도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항노화 제품 홍보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로 함양의 산양삼항노화산업과 각종 제품을 널리 알려 ‘산양삼 항노화산업의 메카 및 힐링관광의 중심지 함양’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7회째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항노화산업박람회사무국 ㈜케이앤씨가 주관하며, 함양군을 비롯한 각 시군 및 뷰티, 의료 등 항노화산업 관련 100여개 기관과 업체등이 참가하고, 항노화산업정책, 항노화의료, 뷰티, 헬스케어, 식품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