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5일 오전 9시 4분쯤 충남 당진시 합덕읍 석우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3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강파이프조 양계장 3동 3천 456㎡가 불에 타고 육계 6만 4천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