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6시 59분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파이프조 돈사 3동 376㎡가 불에 타고 돼지 1천 95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분만사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