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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돈사서 불...3억 1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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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돈사서 불...3억 1천만 원 피해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11/27 06:40 수정 2021.11.27 06:50
26일 오후 6시 59분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다.(사진=홍성소방서)
26일 오후 6시 59분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다.(사진=홍성소방서)

[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6일 오후 6시 59분쯤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호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파이프조 돈사 3동 376㎡가 불에 타고 돼지 1천 95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3억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분만사에서 전기적인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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