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낮 12시 5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부근 국도에서 A씨(34, 남)가 몰던 BMW 승용차량에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BMW520d 승용차(2016년식) 1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룸 부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