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전 0시 34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 경찰 등 50여명과 소방차 19대가 출동해 2시간 37분만에 큰불을 잡고 오전 6시 현재 잔불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500여마리를 사육 중인 돈사 2동을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