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3시 15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해미IC 부근에서 A씨(53, 남)가 몰던 14t 크레인 카고트럭에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4톤 크레인 카고트럭(현대자동차 년식 미상) 1대 일부가 소실됐다.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