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전 2시 24분쯤 대전시 서구 둔산동 한 주상복합아파트 11층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부탄가스통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파트 거주자 20대 남성 2명이 놀라 고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아파트 내부 15㎡ 및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