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전 11시 22분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의 한 가상화폐 채굴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27분만에 진화됐다.
화재당시 현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2층 내부 335㎡ 중 86㎡ 및 컴퓨터 60여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