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 28일 낮 12시 21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19.68㎡ 중 109㎡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