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전 3시 15분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음식점 업주 A씨(30, 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음식점 내부 95㎡ 및 오븐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85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