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일 오전 11시 31분쯤 대전시 서구 갈마동 한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빌라 내부 12㎡ 그을음 및 수손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91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 위에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방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