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사적 모임 인원제한 강화▶ 다음 주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제한된다.
’방역패스’ 확대 적용▶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식당·카페 포함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 현재까지는 수도권에서 최대 10인, 비수도권 최대 12인의 인원 제한이 적용 중이었다.
식당·카페 포함 다중이용시설▶ 김 총리는 또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며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2월부터 18세 이하 청소년 대상 ’방역패스’▶ 시행 대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방역패스 적용은 내년 2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