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일 오후 4시 12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의 한 폐비닐 기름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33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내 용융로 기계설비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