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오는 2월 1일 음원이 발매되는 신인 걸그룹 '에이지엠(AZM)은 리드보컬 성은지를 중심이 되어 '고유경(메인보컬), 배수현(보컬), 강서연(랩)'으로 구성된 4인조 보컬그룹으로 확인 되었다.

이노케이엔터테인먼트는 "'스무살 설렘, 엣지 길만 걷자'는 타이틀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대학 로망을 꿈꾸는 열아홉 예비 대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들며 20대의 첫걸음을 내딛는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고 쇼케이스에 대해서 언급 했다.

걸그룹 에이지엠(AZM)은 데뷔 타이틀곡 '엣지(EDGE)'음원 발매에 앞서 1월 27일 오후 4시 30분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지하 2층 메두사 홀에서 팬미팅을 겸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에이지엠 리더 성은지는 "대학교 동아리나 학과의 느낌을 담은 AZM 공연으로 약 6개월 이상을 본 쇼케이스를 위해 멤버들과 회사가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이노케이 관계자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무 살부터 AZM 멤버들과 비슷한 또래의 20대 초반 남녀, 이미 대학에 입학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억을 만드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목적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