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후 10시 31분쯤 충남 부여군 세도면 가회리 한 방울토마토 재배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 파이프조 비닐하우스 1동 500㎡ 중 66㎡ 및 농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