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8일 오전 6시 6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소근리의 한 농산물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07㎡ 중 50㎡ 및 쌀, 생강 등을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