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9일 오후 3시 23분쯤 충남 공주시 정안면 장원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82㎡ 중 24㎡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