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오후 1시 47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6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55㎡ 중 1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