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6시 18분쯤 충남 서산시 갈산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컨테이너패널 지붕 단독주택 1동 91㎡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목보일러 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