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2일 오전 0시 28분쯤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의 한 덕트 제작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A씨(49, 남)가 화재현장에서 숨졌다.
불은 공장 1동 129.6㎡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2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3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