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2일 오후 10시 38분쯤 충남 부여군 석성면 증산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3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음식점 건물 1동 233.89㎡ 중 198.13㎡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음식점 건물 뒤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